재단법인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하 굿네이버스 미래재단)과 사회혁신기업 더함(이하 더함)은 26일 ‘시니어 공동체 주거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페이지 명동 6층 ‘공간웰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굿네이버스 미래재단’과 ‘더함’은 시니어 공동체 주거와 관련된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시니어 주거단지 개발·조성을 위한 사업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한국형 시니어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우리 사회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니어 주거단지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시니어들의 욕구조사, 한국형 주거단지 모형 및 서비스 개발 연구와 함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 주거 모형 실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새로운 사회 문제와 신중년층의 다양한 사회적 욕구를 반영한 사업 운영으로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해 설립됐으며, 건강하고 가치있는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쾌적한 주거와 여가를 위한 전문적인 복지 사업과 함께 조사 연구와 지역사회 협력으로 나눔이 있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 설 방침입니다.

*관련기사 :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더함과 ‘시니어공동체주거단지조성’ 협약 < 시니어 < 뉴스 < 기사본문 - 미디어SR (mediasr.co.kr)